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7사단 종교시설 무단폐쇄 사건 (문단 편집) == 사회적 반향 == 이 사건은 정부가 바뀐 후 [[1993년]] 4월에야 사회에 알려졌는데 당시 종교계의 큰 반발을 불러왔고 특히 불교계는 원로회의에서 총무원장에게 대응을 촉구한 걸 시작으로 대책위원회를 조직하고 [[대한민국 국방부]] 앞에서 농성을 벌이는 등 격렬한 반응을 보였다. 사실 여기엔 국방부가 '불교 탄압이 아니며 법당 폐쇄는 군 전투지휘검열의 결과 비축물자관리창고가 비좁다고 판단돼서 그런 것이고 불상이 부서진 거는 우연한 실수'라고 변명했다가 이게 [[거짓말]]이고 고의적인 파괴 행각이었음이 들통나면서 불자들의 분노를 부채질한 것도 있었다. 가톨릭계는 비교적 조용하게 대응하긴 했지만 사태를 심각하게 받아들인 건 마찬가지였다. 결국 서경석 장군은 1993년 4월 3일부로 조 중령을 대대장직에서 해임한 후 구속하여 징계했고 불교계 인사를 직접 찾아 공식 사과했으며 이어서 [[권영해]] 당시 [[대한민국 국방부|국방부]] 장관까지 사과 및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. 개신교([[대한예수교장로회(합동)|예장합동]]) 장로이기도 한 [[김영삼]] 당시 대통령도 불교계 인사를 청와대로 초빙해 유감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